동우회 소식

보훈공단동우회 소식
2024년 동우회원 춘계 산행
보훈공단 동우회(회장 : 이현옥)는 춘계지절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3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동우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을 산행하며 화합을 다졌다. 장충단공원 입구에 집결한 회원들은 국립극장 우측 순환 코스에서 푸른 숲과 만개한 벚꽃·남산타워·서울시내 경관 등을 돌아보며 약 2시간에 걸쳐 트레킹을 하며 힐링하였다. 특히, 오찬에 참석한 이현옥 회장은 “신선한 공기와 벚꽃이 만개한 남산길 트레킹에 참석해 힐링한 회원들에게 건강을 당부하고 동우회 각종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찬을 즐기며 보람된 시간을 보낸 회원들은 추계 산행 행사에서 다시 만날 기약하며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홍삼캔디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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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전봉안 관리이사 동우회 방문 현안 논의
지난 3월 27일 중앙보훈병원 내 동우회 사무실에서 동우회 위상제고 및 동우회 발전을 위해 공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단에서 전봉안 관리이사, 서춘열 행정지원실장, 곽기철총무부장 등 4명, 동우회에서 이화춘·제선주·권상택 부회장과 정규식 이사, 이홍식 사무총장 5명, 총 9명이 참석하였다.
이화춘 수석부회장은 동우회 업무소개와 퇴직자 동우회 자동가입 및 병원장과 1급 이상 가입방안 등 관심사항을 설명하고 공단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전봉안 관리이사는 동우회의 실정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고 필요시 공문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같이 하면서 공단의 실정과 동우회원의 근황 등을 이야기하고 옛 추억을 새기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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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 회장 동정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 참석
이현옥 회장은 지난 4월 24일 오후 용산구 서울파트너 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현재 (주)상훈유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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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 회장(맨 앞줄 좌측에서 6번째)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정기총회 및 감사의 밤 참석
이현옥 회장은 지난 4월 30일 오후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재)백선엽장군기념재단 주관의 ‘정기총회 및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현재 백선엽장군기념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다.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6.25 당시 대한민국을 공산화 위기에서 구해냈던 고 백선엽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부 소관 비영리단체로 공식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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