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 (1/2)
BOHUN NEWS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 공개 종합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 평가에서 총점 95.41점으로 보통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평가에서는 5개 평가 분야 중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3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전년 대비 3.71점 상승한 총점 99.12점을 달성했다. 결과적으로 공단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개 등급 오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등 6개 유형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같은 5개 지표를 통해 실적 전반을 평가한다.
윤종진 이사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국 6개 보훈병원 및 8개 보훈요양원 등 의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들이 국민의 알 권리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장구센터 첨단 시설 선진화 완공식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지난해 12월 26일 ‘보장구센터 첨단 시설 선진화’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 선진화 공사에는 복권기금 28억 원이 지원됐다. 보장구센터는 중앙보훈병원 부지 내 제3관 1·2층(연면적 1,857㎡) 전면 개선 및 최신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환자 등에게 재활과 일상생활 복귀에 필요한 최상의 보장구 제작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첨단 장비로는 ▲보행 평가를 위한 압력센서 트레드밀 ▲개인별 맞춤형 신발(깔창) 제작을 위한 족압 측정 및 보행분석기 ▲팔·다리 의지 착용자들을 위한 첨단 3D 스캐너 및 설계 소프트웨어, 프린터 등을 갖췄다. 신호철 원장은 완공식에서 “보장구센터는 이제 최고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보장구 제작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융복합하는 연구개발(R&D) 분야에도 적극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보장구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병무청장상 수상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해 12월 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돼 병무청장상을 수상했다.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사회복무대상은 2014년부터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우수 복무기관을 매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만 3,000여 기관 중 5곳만을 선발하는 우수 복무기관에 사회복무요원 처우개선, 성실 복무 유도 등 기여도를 인정받아 부산보훈병원이 선정됐다.
6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부산보훈병원은 이들의 원활한 업무 적응을 위해 신규 사회복무요원 선발 시 3단계 면담 및 부서 체험 시스템 도입,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반기별 자체 모범 사회복무요원 포상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특히 소집 해제된 사회복무요원 중 일정 지원요건 충족 시 청년인턴 등 취업 기회를 제공해 적극 채용을 실천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180병상 확대 운영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의 기존 병동에 91병상을 추가하고 총 180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병동 확장은 복권기금 1억 1,8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것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 부담을 경감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병원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와 가족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보호자는 간병 부담을 덜고, 환자는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병동 확장으로 간호 인력과 병동 지원 인력을 대폭 확충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병동 환경 개선작업도 함께 진행해 환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최신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춰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병동 확장을 통해 병상 가동률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검진실 개소…12월 12일 국가검진기관 지정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지난해 12월 18일 건강검진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인천보훈병원 건강검진실은 지역 보훈의료 대상자 예방의료체계 확보 및 진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10월 국가검진기관 지정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중앙보훈병원 견학 및 부서별 검진 시행 준비, 건강보험공단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12일에 국가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건강검진실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가족간담회 실시
수원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지난해 12월 26일 신규 입소 어르신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1층 대강당에서 가족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공유하고 보호자들의 의견을 들으며 요양원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입소 어르신 가족들은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동영상 시청 ▲급식 위탁업체 영양사의 ‘면역력 강화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강의 청강 및 식사 품평회 참여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제안, 수원보훈요양원에 대한 소감을 다른 가족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참석한 가족들이 입소 어르신 요양실과 원내 생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했다.
신규입소자 가족과 ‘소통의 시간’ 진행
광주보훈요양원(원장 박명수)은 지난해 11월 22일 신규입소자 가족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고, 요양원 안내사항과 보호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입소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요양실과 생활 공간을 보호자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요양실 개방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명수 원장은 “보호자님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입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서재활요양병원과 협력의료기관 협약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채수정)은 1월 14일 의료법인 한솔의료재단 한서재활요양병원(원장 김상진)과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입소자의 건강관리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진 한서재활요양병원장은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선정된 후, 김해보훈요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두 기관이 협력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채수정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해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두 기관 간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내부고객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이벤트
대구보훈요양원(원장 김인상)은 지난해 12월 24일 요양원 내부고객(직원) 업무소진 예방을 위해 ‘Merry 요양원 Day~, 원장이 쏜~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푸드트럭을 섭외해 산타클로스복장을 하고 직원들에게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을 나눠주는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인상 원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하다.”라며, “직원과 어르신이 모두 행복한 대구보훈요양원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 공개 종합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3년 평가에서 총점 95.41점으로 보통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평가에서는 5개 평가 분야 중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3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전년 대비 3.71점 상승한 총점 99.12점을 달성했다. 결과적으로 공단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개 등급 오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등 6개 유형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같은 5개 지표를 통해 실적 전반을 평가한다.
윤종진 이사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국 6개 보훈병원 및 8개 보훈요양원 등 의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들이 국민의 알 권리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장구센터 첨단 시설 선진화 완공식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지난해 12월 26일 ‘보장구센터 첨단 시설 선진화’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 선진화 공사에는 복권기금 28억 원이 지원됐다. 보장구센터는 중앙보훈병원 부지 내 제3관 1·2층(연면적 1,857㎡) 전면 개선 및 최신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환자 등에게 재활과 일상생활 복귀에 필요한 최상의 보장구 제작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첨단 장비로는 ▲보행 평가를 위한 압력센서 트레드밀 ▲개인별 맞춤형 신발(깔창) 제작을 위한 족압 측정 및 보행분석기 ▲팔·다리 의지 착용자들을 위한 첨단 3D 스캐너 및 설계 소프트웨어, 프린터 등을 갖췄다. 신호철 원장은 완공식에서 “보장구센터는 이제 최고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보장구 제작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융복합하는 연구개발(R&D) 분야에도 적극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보장구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병무청장상 수상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해 12월 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돼 병무청장상을 수상했다.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사회복무대상은 2014년부터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우수 복무기관을 매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만 3,000여 기관 중 5곳만을 선발하는 우수 복무기관에 사회복무요원 처우개선, 성실 복무 유도 등 기여도를 인정받아 부산보훈병원이 선정됐다.
6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부산보훈병원은 이들의 원활한 업무 적응을 위해 신규 사회복무요원 선발 시 3단계 면담 및 부서 체험 시스템 도입,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반기별 자체 모범 사회복무요원 포상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특히 소집 해제된 사회복무요원 중 일정 지원요건 충족 시 청년인턴 등 취업 기회를 제공해 적극 채용을 실천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180병상 확대 운영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의 기존 병동에 91병상을 추가하고 총 180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병동 확장은 복권기금 1억 1,8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것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 부담을 경감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병원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와 가족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보호자는 간병 부담을 덜고, 환자는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병동 확장으로 간호 인력과 병동 지원 인력을 대폭 확충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병동 환경 개선작업도 함께 진행해 환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최신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춰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병동 확장을 통해 병상 가동률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검진실 개소…12월 12일 국가검진기관 지정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지난해 12월 18일 건강검진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인천보훈병원 건강검진실은 지역 보훈의료 대상자 예방의료체계 확보 및 진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10월 국가검진기관 지정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중앙보훈병원 견학 및 부서별 검진 시행 준비, 건강보험공단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12일에 국가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건강검진실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가족간담회 실시
수원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지난해 12월 26일 신규 입소 어르신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1층 대강당에서 가족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공유하고 보호자들의 의견을 들으며 요양원 운영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입소 어르신 가족들은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동영상 시청 ▲급식 위탁업체 영양사의 ‘면역력 강화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강의 청강 및 식사 품평회 참여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제안, 수원보훈요양원에 대한 소감을 다른 가족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참석한 가족들이 입소 어르신 요양실과 원내 생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했다.
신규입소자 가족과 ‘소통의 시간’ 진행
광주보훈요양원(원장 박명수)은 지난해 11월 22일 신규입소자 가족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고, 요양원 안내사항과 보호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입소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요양실과 생활 공간을 보호자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요양실 개방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명수 원장은 “보호자님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입소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서재활요양병원과 협력의료기관 협약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채수정)은 1월 14일 의료법인 한솔의료재단 한서재활요양병원(원장 김상진)과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입소자의 건강관리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진 한서재활요양병원장은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선정된 후, 김해보훈요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두 기관이 협력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채수정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해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두 기관 간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내부고객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이벤트
대구보훈요양원(원장 김인상)은 지난해 12월 24일 요양원 내부고객(직원) 업무소진 예방을 위해 ‘Merry 요양원 Day~, 원장이 쏜~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푸드트럭을 섭외해 산타클로스복장을 하고 직원들에게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을 나눠주는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인상 원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하다.”라며, “직원과 어르신이 모두 행복한 대구보훈요양원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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