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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U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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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배우와 2년째 ‘특별한 인연’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변미아)은 지난해 12월 14일 손석구 배우(2,000만 원)와 소속사 ㈜스태넘(1,000만 원)에게서 후원금3,000만 원을 받았다. 손석구 배우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국가유공자를 모시는 기관인 대전보훈요양원의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3년에도 대전보훈요양원에 2,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대전보훈요양원은 “손석구 배우와의 특별한 인연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수 있도록 요양원 시설 환경 개선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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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가족·요양원 소통 위한 가족간담회 개최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배)은 지난해 12월 12일 입소 가족과 요양원 간 소통을 위해 하반기 가족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가족 프로그램 ▲요양원 소개 ▲가족 의견수렴 ▲식사 품평회(미니 뷔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호자는 “평소에 어르신이 요양원 프로그램이 좋다고 해 궁금했는데 이렇게 같이 해보니 너무 좋다. 병원에서도 인지기능이 좋아졌다는 소견이있었는데 프로그램 덕분이 아닌가 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진배 원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께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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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상이군경회에서 후원품 기부받아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서수경)은 1월 9일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 (센터장 최영환)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지부장 김진승)에서 와상환자 전용 휠체어 2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상이군경회는 누워서 지내는 와상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침대형 휠체어 2대를 요양원에 기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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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가족회사 협약
전주보훈요양원(원장 정도일)은 1월 8일 군산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서현)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가족회사 협약은 혁신지원사업단 팀장 외 3명이 전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업무 협약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라운딩을 실시했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보교환, 인적·물적 교류와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정도일 원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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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해영)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다. 보훈교육연구원은 지난해 4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와 지난해 5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늘봄, 체험, 영상 3개의 존(Zone)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시범운영된 늘봄학교 교안 및 늘봄 홍보영상을 활용해 2025년에 진행 예정인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해영 보훈교육연구원장은 “초등 저학년부터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늘봄 프로그램 내 다양한 수업을 통해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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