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
BOHUN NEWS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하유성 기획이사 임명
공단 신임 기획이사에 하유성 前 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장이 임명됐다. 하유성 신임 이사는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한 뒤 중앙대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약 25년간 국가보훈처에서 재정기획 담당관, 제대군인정책·지원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복지정책과장,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을 역임하며 보훈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국가보훈처 재직 시절 국제보훈부서 과조직 설치, 12만여 국가보훈상이자 장애인 등록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지급 법적 근거 마련 등 국가보훈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장학재단과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단은 2월 7일 한국장학재단과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고졸채용 모델을 개발 및 확산하고, 고졸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졸청년 인재 채용수요 발굴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의료·복지 관련 공공기관의 고졸 적합 직무 및 컨설팅 매뉴얼 개발 ▲기관 맞춤형 인재 양성 체제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고졸인재 수요 발굴 및 컨설팅을 거쳐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조리사 ▲병원 접수·수납 ▲약무 보조 등 보훈병원·요양원의 적합 직무를 마련해 39명을 올해 채용할 계획이다.
중앙보훈병원, 방사선 암치료 정확도 높이는 최첨단 선형가속기 도입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최첨단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 ‘트루빔 에스티엑스(TrunBeam STx)’를 도입했다. 선형가속기는 방사선을 암세포에 조사해 치료하는 장비로, 이번에 도입한 ‘트루빔 에스티엑스’는 국내에서 3번째로 다각도 정위적 방사선 수술 시스템(HyperArc)과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를 탑재했다. ‘트루빔 에스티엑스’는 폐암, 간암, 뇌전이암 등에 비침습적인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고, 세밀한 2.5mm 다엽콜리메이터 조준경을 사용해 암세포에만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다. 정상 세포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장비 대비 4배 이상 높은 방사선 출력과 다각도 정위적 방사선 수술 치료법을 자동화한 기술까지 구현해 치료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또한, 환자가 누운 테이블을 움직여 다양한 방향에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으며 고사양의 전산화 치료 계획 시스템을 갖춰 보다 정밀한 치료를 할 수 있다.
부산보훈병원,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임명
부산보훈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정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이정주 신임 원장은 부산대 의학과를 졸업, 동 대학교 의학 석사 및 동아대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산대 의과대학 의무부총장을 역임하며 교수로서 연구 및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대한배뇨장애학회 학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및 우리나라 비뇨의학 발전과 국가 의료 정책에 기여한 의료 전문가다. 특히, 2019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장을 지내며▲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운영 ▲병원경영 정상화 ▲2022년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 비수도권 유일 최상위 등급 1-가 획득 등 공공의료 강화, 의료수준 향상을 견인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고려인마을 이동진료 실시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1월 31일 광산구 소재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이동진료를 했다. 광주보훈병원은 언어 소통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내원이 어려운 고려인들을 위해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7명을 파견해 주민 30여 명에게 ▲기본진료 ▲근골격계 통증 진료 ▲심장 초음파 검사 ▲수액주사 투여 등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삼용 원장은 “의료사각지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보훈병원,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지역사회 후원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1월 19일 상인종합사회 복지관에 후원금 147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원내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을 돕는 것이다. 2010년부터 소아청소년과가 수시로 진행한 바자회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의류 ▲장난감▲도서 등을 판매했다. 그동안 기부한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천만 원이다.
인천보훈병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2월 3일 용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2023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에 동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선행사 및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춘동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보훈요양원, 광주 경신중학교 사랑의 위문품 전달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1월 9일 광주 경신중학교에서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경신중학교는 교육청 교육 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보 걷기 ‘뚜벅뚜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만보기 인증을 통해 모은 돈 100만 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대형 타올을 구매해 기부했다. 고숙 원장은 “걷는 것은 청복(淸福) 즉, 맑은 즐거움”이라는 정약용의 말을 인용하며, “걷기를 통해 즐거움을 따뜻하게 나누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해보훈요양원, 스마트 여가활동 증진과 인지력 향상을 위한 '해피테이블' 도입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이광호)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인지자극을 위해 ‘해피테이블’을 도입했다. 복권기금 으로 구입한 ‘해피테이블’은 기능성 게임이 탑재된 스마트 테이블로, 사용자의 인지기능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운영 기기다. 여가활동과 인지향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 친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보훈요양원, 지역사회 무료 마스크 나눔 실시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1월 19일 지역 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인근 지하철역인 문양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마스크 1,000장을 무료로 배부했다. 윤천하 원장은 “금일 전달한 마스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남양주보훈요양원, 피난 미끄럼틀 사용 훈련 실시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이종훈)은 2022년 12월에 설치된 피난 미끄럼틀 사용 훈련을 실시했다. 피난 미끄럼틀은 화재 발생 시 4층에서 1층까지 바로 내려올 수 있는 피난 시설로, 훈련을 시행한 결과 약 25초가 소요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속도 등의 이유로 실제 피난 시 모포를 까는 대신 입고 있는 옷을 그대로 착용한 채로 미끄럼틀을 내려오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훈 원장은“‘안전이 복지다’ 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 전북서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아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설 명절을 맞아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방문해 호남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이석규옹에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진기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이신 이석규 지사님을 포함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보훈요양원,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멘토링 사업 모범기관 선정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전봉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멘토링 사업 모범기관에 선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 전국 8개 보훈요양원 중 최초로 치매전담실을 개소하여 운영 중인 원주보훈요양원은 멘토 기관으로서 인간존중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 케어’ 등 차별화된 시설 운영 노하우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원주보훈요양원은 지난해 6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 멘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멘토링을 진행했던 서울시립남부노인전문요양원,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치매전담기관으로 전환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보훈재활체육센터, 2023년 제1차 보훈체육캠프 성료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2023년 제1차 보훈체육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보훈체육캠프는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 으로 운영하며, 보훈가족의 재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3년 지속사업으로 선정됐다. 용인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1박 2일간 ▲전상군경 ▲공상군경 ▲유가족 등 보훈가족 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 강습 ▲도자기 만들기 체험 ▲국악 배우기 등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훈휴양원, 지역 업체와 상생 업무협약 체결
보훈휴양원(원장 이준신)은 2월 14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쑥뜸천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인근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홍보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물 상호 교류 및 이용고객 유지 ▲각 기관 시설물 이용 할인 혜택 적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신 원장은 “이번 협약은 휴양원 고객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하유성 기획이사 임명
공단 신임 기획이사에 하유성 前 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장이 임명됐다. 하유성 신임 이사는 중앙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한 뒤 중앙대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약 25년간 국가보훈처에서 재정기획 담당관, 제대군인정책·지원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복지정책과장,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을 역임하며 보훈분야의 전문성을 갖췄다. 특히, 국가보훈처 재직 시절 국제보훈부서 과조직 설치, 12만여 국가보훈상이자 장애인 등록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지급 법적 근거 마련 등 국가보훈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장학재단과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단은 2월 7일 한국장학재단과 고졸취업·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고졸채용 모델을 개발 및 확산하고, 고졸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졸청년 인재 채용수요 발굴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의료·복지 관련 공공기관의 고졸 적합 직무 및 컨설팅 매뉴얼 개발 ▲기관 맞춤형 인재 양성 체제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단은 고졸인재 수요 발굴 및 컨설팅을 거쳐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조리사 ▲병원 접수·수납 ▲약무 보조 등 보훈병원·요양원의 적합 직무를 마련해 39명을 올해 채용할 계획이다.
중앙보훈병원, 방사선 암치료 정확도 높이는 최첨단 선형가속기 도입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최첨단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 ‘트루빔 에스티엑스(TrunBeam STx)’를 도입했다. 선형가속기는 방사선을 암세포에 조사해 치료하는 장비로, 이번에 도입한 ‘트루빔 에스티엑스’는 국내에서 3번째로 다각도 정위적 방사선 수술 시스템(HyperArc)과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를 탑재했다. ‘트루빔 에스티엑스’는 폐암, 간암, 뇌전이암 등에 비침습적인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고, 세밀한 2.5mm 다엽콜리메이터 조준경을 사용해 암세포에만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다. 정상 세포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장비 대비 4배 이상 높은 방사선 출력과 다각도 정위적 방사선 수술 치료법을 자동화한 기술까지 구현해 치료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또한, 환자가 누운 테이블을 움직여 다양한 방향에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으며 고사양의 전산화 치료 계획 시스템을 갖춰 보다 정밀한 치료를 할 수 있다.
부산보훈병원,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임명
부산보훈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정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이정주 신임 원장은 부산대 의학과를 졸업, 동 대학교 의학 석사 및 동아대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산대 의과대학 의무부총장을 역임하며 교수로서 연구 및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대한배뇨장애학회 학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및 우리나라 비뇨의학 발전과 국가 의료 정책에 기여한 의료 전문가다. 특히, 2019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장을 지내며▲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 운영 ▲병원경영 정상화 ▲2022년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 비수도권 유일 최상위 등급 1-가 획득 등 공공의료 강화, 의료수준 향상을 견인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고려인마을 이동진료 실시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1월 31일 광산구 소재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이동진료를 했다. 광주보훈병원은 언어 소통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내원이 어려운 고려인들을 위해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간호사 7명을 파견해 주민 30여 명에게 ▲기본진료 ▲근골격계 통증 진료 ▲심장 초음파 검사 ▲수액주사 투여 등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삼용 원장은 “의료사각지대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보훈병원,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 지역사회 후원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1월 19일 상인종합사회 복지관에 후원금 147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원내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을 돕는 것이다. 2010년부터 소아청소년과가 수시로 진행한 바자회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의류 ▲장난감▲도서 등을 판매했다. 그동안 기부한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천만 원이다.
인천보훈병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2월 3일 용현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2023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에 동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선행사 및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춘동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보훈요양원, 광주 경신중학교 사랑의 위문품 전달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1월 9일 광주 경신중학교에서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경신중학교는 교육청 교육 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보 걷기 ‘뚜벅뚜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만보기 인증을 통해 모은 돈 100만 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대형 타올을 구매해 기부했다. 고숙 원장은 “걷는 것은 청복(淸福) 즉, 맑은 즐거움”이라는 정약용의 말을 인용하며, “걷기를 통해 즐거움을 따뜻하게 나누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해보훈요양원, 스마트 여가활동 증진과 인지력 향상을 위한 '해피테이블' 도입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이광호)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인지자극을 위해 ‘해피테이블’을 도입했다. 복권기금 으로 구입한 ‘해피테이블’은 기능성 게임이 탑재된 스마트 테이블로, 사용자의 인지기능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운영 기기다. 여가활동과 인지향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 친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보훈요양원, 지역사회 무료 마스크 나눔 실시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1월 19일 지역 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인근 지하철역인 문양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마스크 1,000장을 무료로 배부했다. 윤천하 원장은 “금일 전달한 마스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남양주보훈요양원, 피난 미끄럼틀 사용 훈련 실시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이종훈)은 2022년 12월에 설치된 피난 미끄럼틀 사용 훈련을 실시했다. 피난 미끄럼틀은 화재 발생 시 4층에서 1층까지 바로 내려올 수 있는 피난 시설로, 훈련을 시행한 결과 약 25초가 소요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속도 등의 이유로 실제 피난 시 모포를 까는 대신 입고 있는 옷을 그대로 착용한 채로 미끄럼틀을 내려오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훈 원장은“‘안전이 복지다’ 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 전북서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아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설 명절을 맞아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방문해 호남지역의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이석규옹에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진기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이신 이석규 지사님을 포함해 입소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보훈요양원,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멘토링 사업 모범기관 선정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전봉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멘토링 사업 모범기관에 선정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 전국 8개 보훈요양원 중 최초로 치매전담실을 개소하여 운영 중인 원주보훈요양원은 멘토 기관으로서 인간존중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 케어’ 등 차별화된 시설 운영 노하우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원주보훈요양원은 지난해 6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 멘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멘토링을 진행했던 서울시립남부노인전문요양원,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치매전담기관으로 전환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보훈재활체육센터, 2023년 제1차 보훈체육캠프 성료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2023년 제1차 보훈체육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보훈체육캠프는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 으로 운영하며, 보훈가족의 재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3년 지속사업으로 선정됐다. 용인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1박 2일간 ▲전상군경 ▲공상군경 ▲유가족 등 보훈가족 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 강습 ▲도자기 만들기 체험 ▲국악 배우기 등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훈휴양원, 지역 업체와 상생 업무협약 체결
보훈휴양원(원장 이준신)은 2월 14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쑥뜸천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인근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홍보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물 상호 교류 및 이용고객 유지 ▲각 기관 시설물 이용 할인 혜택 적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신 원장은 “이번 협약은 휴양원 고객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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