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보훈

Thanks 보훈코로나19 전담병동 의료진과 직원선생님들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퇴원하게 되는 지금,
어떤 말과 글로 중앙보훈병원 의료진과
대한민국에 고마운 마음과 경외감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심려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의료진 선생님들과 주치의 선생님,
한충희 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얼마나 청결에 신경을 잘 쓰면 300명이나 되는
대구보훈요양원 식구들이 단 한 명의 감염자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까 싶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평범했던 일상이 소중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요즘, 누구보다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
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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