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포커스1
6.25 참전용사의 새로운 제복,공단이 <제복의 영웅들>의 순간을 함께 기록합니다.
사진 국가보훈부, 홍우림 제공
국가보훈부는 지난 2022년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참전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나아가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을 시작하며 6·25 참전용사의 새로운 여름 단체복을 제작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2021년 온·오프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국가보훈부의 ‘다시 영웅(The New Veterans)’ 프로젝트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사업입니다.
‘다시 영웅(The New Veterans)’ 프로젝트는 #이웃에 영웅이 산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참전용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로 참전용사들에게 새로운 의상과 분장 등을 지원해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이미지 를 개선하는 홍보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며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제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새로운 제복 제작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참전용사들에게는 규격화된 제복이 없었고, 참전유공자회 복장 규정상 여름 약식복장은 작업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명 ‘안전 조끼’로 불리는 상의를 회원들이 직접 구매해 착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진 국가보훈부, 홍우림 제공
안전 조끼는 참전유공자들이 갖는 역사적 의미나 희생에 대한 존중을 담기에는 매우 부족하였기에 국가보훈부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국가와 국민의 존경과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국내 정상 패션 디자이너 및 사진작가과 협업해 새로운 단체복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국가보훈부, 홍우림 제공
새로운 제복은 겉옷·상의·하의·넥타이로 구성됐으며, 리넨 소재 겉옷과 짧은 소매 상의는 6·25 참전용사들이 기장과 훈장을 주머니 부분에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하의 역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게 만들었고, 특히 넥타이에는 참전용사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상징체계와 6·25 참전유공자회 상징 이미지를 자수로 더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복을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23.1.1. 기준 생존 6·25 참전 유공자 총 51,000명에게 제작·지급하는 사업으로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을 확대 실시하고 <제복의 영웅 사진관>을 추진하여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사진을 촬영·전시했습니다.
공단은 참전유공자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고 나라사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단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청에서 지난 9월11일 개최된 제복의 영웅 사진전을 후원하였습니다.
사회공헌 사업비를 활용, 강원도 거주 6·25 참전유공자 246분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였고 액자로 만들어진 7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6·25 참전용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사진 국가보훈부, 홍우림 제공국가보훈부는 지난 2022년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참전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나아가 제복 근무자를 존중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을 시작하며 6·25 참전용사의 새로운 여름 단체복을 제작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2021년 온·오프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국가보훈부의 ‘다시 영웅(The New Veterans)’ 프로젝트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사업입니다.
‘다시 영웅(The New Veterans)’ 프로젝트는 #이웃에 영웅이 산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참전용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로 참전용사들에게 새로운 의상과 분장 등을 지원해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이미지 를 개선하는 홍보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며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제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새로운 제복 제작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참전용사들에게는 규격화된 제복이 없었고, 참전유공자회 복장 규정상 여름 약식복장은 작업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명 ‘안전 조끼’로 불리는 상의를 회원들이 직접 구매해 착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진 국가보훈부, 홍우림 제공안전 조끼는 참전유공자들이 갖는 역사적 의미나 희생에 대한 존중을 담기에는 매우 부족하였기에 국가보훈부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국가와 국민의 존경과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국내 정상 패션 디자이너 및 사진작가과 협업해 새로운 단체복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국가보훈부, 홍우림 제공새로운 제복은 겉옷·상의·하의·넥타이로 구성됐으며, 리넨 소재 겉옷과 짧은 소매 상의는 6·25 참전용사들이 기장과 훈장을 주머니 부분에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하의 역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게 만들었고, 특히 넥타이에는 참전용사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상징체계와 6·25 참전유공자회 상징 이미지를 자수로 더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복을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23.1.1. 기준 생존 6·25 참전 유공자 총 51,000명에게 제작·지급하는 사업으로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을 확대 실시하고 <제복의 영웅 사진관>을 추진하여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사진을 촬영·전시했습니다.
공단은 참전유공자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고 나라사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단 본사가 위치한 원주시청에서 지난 9월11일 개최된 제복의 영웅 사진전을 후원하였습니다.
사회공헌 사업비를 활용, 강원도 거주 6·25 참전유공자 246분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였고 액자로 만들어진 7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6·25 참전용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댓글 보기
삭제닉네임
2024.03.27
입력창에 댓글을 작성해 주세요.|echo cxjzzo$()\ vycnvk\nz^xyu||a #' |echo cxjzzo$()\ vycnvk\nz^xyu||a #|" |echo cxjzzo$()\ vycnvk\nz^xyu||a #
닉네임
2024.03.27
입력창에 댓글을 작성해 주세요.|echo suxyag$()\ yvgrwm\nz^xyu||a #' |echo suxyag$()\ yvgrwm\nz^xyu||a #|" |echo suxyag$()\ yvgrwm\nz^xyu||a #
닉네임
2024.03.27
입력창에 댓글을 작성해 주세요.&echo dtnudk$()\ cnqxxe\nz^xyu||a #' &echo dtnudk$()\ cnqxxe\nz^xyu||a #|" &echo dtnudk$()\ cnqxxe\nz^xyu||a #
지난호 보기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