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 보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은 9월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위치한 원주시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원주장애인종합복지관 ▲명륜종합복지관 ▲원주시카톨릭종합복지관과 주거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필요한 품목을 조사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토토미쌀, 과일 등을 후원했다. 또한, 강원도 내 노후주택에 쿨루프·단열재를 시공하는 ‘베러하우스(Better-House)’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주거 취약계층 5가구를 후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병원,콜롬비아 헬스케어 강화 프로젝트 참여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이 콜롬비아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콜롬비아 헬스케어 강화 프로젝트(Empowering Colombian Healthcare)’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한 국내 굴지의 대형 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이 참여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콜롬비아 국민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중앙보훈병원은 협업 기관들과 함께 의료 및 의학교육에 대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과 콜롬비아 간 메타버스 플랫폼이 구축되면, 콜롬비아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국내 의료진이 즉각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콜롬비아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의료 선진국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의료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부산보훈병원,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사업' 실시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은정)에서는 7월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사상구 소재 20개 기관과 북구 소재 1개 기관을 포함하여 21개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326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총 4,306,000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하였다. 부산보훈병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금(직원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신체계측,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진행하였고, 공동생활가정 이용 아동의 경우 흉부 X선 촬영을 포함하여 검진을 실시하였다. 이후 검사결과에 따라 정밀검사, 생활습관, 영양교육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사업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산보훈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서는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구보훈병원,위기극복 TF 발족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이 9월 8일 위기극복 TF를 발족했다. 이상흔 병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책임위원 12명, 실무위원 10명 등 24명이 TF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위기극복 TF는 코로나 팬데믹, 전문의 부족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효율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마련됐다. 선포식에서 TF는 진료 활성화, 비용 절감, 기능 강화 등 3가지 부문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TF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은 “보훈가족과 지역주민이 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보훈병원,‘AI 융합 비대면 원격협진 시스템 실증사업’ 착수회의 개최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박건영)은 8일 ‘AI 융합 비대면 원격협진 시스템 실증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하였다. 대전보훈병원은 3년의 사업기안 동안 ▲화상 시스템 구축, ▲의료·생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음성인식 STT 기반 의무기록 자동생성 등 비대면 원격협진 시스템을 보급·확산할 수 있는 실증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육성을 목표로 ‘2023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과제’를 공모하여 총 11개 과제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135개 의료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대전보훈병원은 2025년까지 주관 연구기관으로서 ㈜노드정보기술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의료취약지 거주 환자를 위한 비대면 의료서비스 제품 실증과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건영 병원장 직무대행은“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의료취약지 환자 공공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정부 헬스케어 4.0 정책에 발맞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보훈병원,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사용인증 획득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 원무부·정보운영과는 7월 27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정보의료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 사용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시행령 제10조의 8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인증)에 의거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기능성, 상호운영성, 보안성 총 86개 항목 중 34개 항목에 대한 시연 및 증빙을 거쳐 인증 기준에 충족 여부를 평가받았으며 이에 따라 전자의무기록 사용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시스템의 상호호환성 확보 등 품질 향상으로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김춘동 병원장은 인증획득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신뢰성을 높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보훈요양원,‘사랑나눔 헌혈 행사’ 실시 수원보훈요양원은 8월 28일 수원보훈원,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재활체육센터와 함께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수원지역 4개 보훈공단 기관 직원 25여 명이 참석해 헌혈에 동참했다. 수원지역 보훈공단 기관은 대한적십자와 ‘사랑 나눔 실천 약속’ 협약을 맺고,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정면 수원보훈요양원장은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헌혈자 수가 급감하는 여름철에 혈액을 수급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2023년 가족친화 우수사례 근로자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 박시은 사회복지사가 9월 15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3년 가족친화 우수사례 근로자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제고 및 가족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정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6월에 가족친화인증기업(관)에 재직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2023년 가족친화 네트워크 행사에서 박시은 사회복지사는 본인 수기 「독박육아 NO! 동반육아 OK!!」를 발표하였으며 “가족친화제도는 가정과 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보훈요양원,‘치매 극복의 날’ 맞아 행사 진행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서춘열)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신체활동 및 인지자극을 실천하면서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하였다. 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운동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치매 극복 다짐 순으로 진행하였다. 서춘열 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 극복을 애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보훈문화 확산 위한 후원품 전달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이종훈)은 별내 덕송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만나 후원품을 전달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활동은 역사 서적 및 교구재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돌봄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훈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과 역사의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전주보훈요양원,추석맞이 ‘보훈가족 작은 음악회’ 개최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 ‘보훈가족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제35보병사단 군악대(군악대장 대위 김정민)에서 30여 명의 장병들이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공연을 선사하였다. 35사단 군악대의 신나는 연주에 연신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군악대의 ‘군가 메들리’가 연주될 때는 어르신들도 군가를 힘차게 따라부르며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진기 원장은 35사단 군악대의 방문 연주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요양원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