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
BOHUN NEWS
본사,공공의료기관 연합세미나 개최
보훈공단은 6월 2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루비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초고령사회 대응 노인의료·돌봄방안’을 주제로 ‘2023년 원주 혁신도시 공공의료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보훈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오수석 심평원 기획상임이사·현재룡 건보공단 이사장 직무대리·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초고령사회가 요구하는 의료시스템에 대한 특별강연(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기관별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주제발표 시간에는 ▲보훈가족의 노령화에 따른 보훈병원 의료 제공의 변화(김은정 부산보훈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요양병원 기능 강화 방안(권오탁 심사평가원 의료보장연구부장) ▲미래 노인 특성 변화와 의료-요양-돌봄 대응전략(한은정 건보공단 장기요양수요연구센터장) ▲서울적십자병원 노인 퇴원환자 지역연계사업 사례 소개(문영수 적십자의료원장)에 대해 발표했다. 감신 이사장은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오늘의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연합세미나가 각자의 자리에서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보훈병원, 베스트슬립 기부 물품 전달식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6월 30일 지큐브스페이스 베스트슬립(대표 서진원)으로부터 환자와 보호자용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기부받았다. 기증된 물품은 환자용 매트리스, 환자와 보호자용 베개, 보호자용 토퍼, 방수커버, 발 받침대 등 맞춤형 침구류 7종으로, 총 272점이다. 베스트슬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척추교정 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매트리스 전문 기업으로 2022년부터 중앙보훈병원에 방문하여 25병동 환자와 의료진을 직접 만나 1급 중상이환자의 수면습관과 생활방식을 연구해왔다. 유근영 원장은 “침상에 누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 노력해 준 베스트슬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최고의 예우와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보훈병원, 당일 입·퇴원 가능한 ‘낮병동’ 운영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당일 입·퇴원이 가능한 낮병동을 운영 중이다. 낮병동이란 수술, 처치 등 진료 시작부터 종료까지 최소 6시간 입원 치료를 받고 당일 귀가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입원과 검사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는 선진형 진료시스템이다. 부산보훈병원은 우선 ▲혈액종양내과(항암주사치료, 도관 관리) ▲정형외과/신경외과(신경성형술) ▲순환기내과(관상동맥조영술, 도관 삽입·관리) 등 당일 수술·시술을 위해 12병상을 운영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주 병원장은 “낮병동 운영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지역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병원 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 준공식 개최
대전보훈병원은 6월 28일 재활센터 및 국가지정음압치료병상 준공식을 개최했다. 약 171억원이 투입된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4,638m2)로 ▲호흡기내과 ▲재활 입원실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 ▲최첨단 상·하지 로봇특수치료 장비 ▲기능회복 운동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진료-재활-감염병 치료를 연계한 고품격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보훈병원, 응급실 개소 기념행사 실시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7월 3일 응급실 개소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응급실은 553㎡ 규모로 ▲환자분류실 ▲선별진료소 ▲일반병상 6병상 ▲음압병상 1병상 ▲수술 및 처처실 ▲심폐소생실 ▲일반촬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실 전담 의사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여 응급환자들에게 즉각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춘동 병원장은 “비로소 공공의료기관의 사명에 부응하여 보훈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족간담회’ 진행
수원보훈요양원(원장 김정면)은 7월 2일 요양원 강당에서 가족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족간담회에는 요양원 입소자와 가족, 직원 등 50명이 참석해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 직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입소자 가족들에게 요양원 소식을 공유하고, 면역력에 좋은 식단을 공개하는 식사 품평회를 진행했다. 김정면 수원보훈요양원장은 “대면 방식으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 노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 활동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최한 기념식(6.15) 참석을 시작으로 노인 인권방송(6.16), 걷기챌린지(6.17), 인권존중케어 선언식(6.18), 도전골든벨(6.19), 사진 전시회(6.17~3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전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노인 인권감수성 척도검사 결과에서 매년 90점 이상을 유지하는 등 인권감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인권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여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해보훈요양원, 전통 공연예술 프로그램 운영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서춘열)이 ‘노인요양시설 전통 공연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전통 공연예술 프로그램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최하고 (주)예술공간예닮에서 주관한다. 선정된 노인요양시설에는 전공자 및 경력자가 포함된 전통공연예술단체가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 1회 5회씩 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판소리 공연 관람 ▲타악기 연주 ▲부채춤 배우기 ▲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서춘열 원장은 “작년에 이어 전통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예술공간예닮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요양원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보훈요양원, 김수현 사회복지사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 수상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 김수현 사회복지사가 6월 22일 정부 대구합동청사에서 열린 「2023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유공자 및 대외 유공인사 등 포상 전수식」에서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시기에 지역사회 연계 소통 및 정서안정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된 김수현 사회복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보훈요양원, 제1대 원주보훈요양원장 이임식 개최
원주보훈요양원(前원장 전봉안)은 7월17일 제1대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발자취 영상시청, 이임사,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환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원주보훈요양원 개원부터 재직하며 휴머니튜드케어를 지향한 차별화된 운영을 해온 전봉안 前원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높은 입소가동률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며 장기요양기관으로서의 품격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봉안 前원장은 보훈공단 신임 관리이사로 임명되어 ‘일류보훈’의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전주보훈용야원, ‘WE CAN 시니어예술봉사대’ 공연 개최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7월 14일 요양원 대강당에서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 꽃밭정이노인복지관(관장 전석복)과 ‘WE CAN 시니어 예술봉사대’의 공연을 개최했다. WE CAN 시니어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노인전문 봉사단이다. 전주보훈요양원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업무 협약으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WE CAN 시니어 예술봉사대’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기 원장은 “봉사대의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진정한 의미의 노노케어(老老care)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 것”이라고 전했다.
본사,공공의료기관 연합세미나 개최
보훈공단은 6월 2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루비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초고령사회 대응 노인의료·돌봄방안’을 주제로 ‘2023년 원주 혁신도시 공공의료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보훈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오수석 심평원 기획상임이사·현재룡 건보공단 이사장 직무대리·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초고령사회가 요구하는 의료시스템에 대한 특별강연(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기관별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별 주제발표 시간에는 ▲보훈가족의 노령화에 따른 보훈병원 의료 제공의 변화(김은정 부산보훈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요양병원 기능 강화 방안(권오탁 심사평가원 의료보장연구부장) ▲미래 노인 특성 변화와 의료-요양-돌봄 대응전략(한은정 건보공단 장기요양수요연구센터장) ▲서울적십자병원 노인 퇴원환자 지역연계사업 사례 소개(문영수 적십자의료원장)에 대해 발표했다. 감신 이사장은 “보건의료 관련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오늘의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연합세미나가 각자의 자리에서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보훈병원, 베스트슬립 기부 물품 전달식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6월 30일 지큐브스페이스 베스트슬립(대표 서진원)으로부터 환자와 보호자용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기부받았다. 기증된 물품은 환자용 매트리스, 환자와 보호자용 베개, 보호자용 토퍼, 방수커버, 발 받침대 등 맞춤형 침구류 7종으로, 총 272점이다. 베스트슬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척추교정 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매트리스 전문 기업으로 2022년부터 중앙보훈병원에 방문하여 25병동 환자와 의료진을 직접 만나 1급 중상이환자의 수면습관과 생활방식을 연구해왔다. 유근영 원장은 “침상에 누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 노력해 준 베스트슬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최고의 예우와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보훈병원, 당일 입·퇴원 가능한 ‘낮병동’ 운영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당일 입·퇴원이 가능한 낮병동을 운영 중이다. 낮병동이란 수술, 처치 등 진료 시작부터 종료까지 최소 6시간 입원 치료를 받고 당일 귀가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입원과 검사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는 선진형 진료시스템이다. 부산보훈병원은 우선 ▲혈액종양내과(항암주사치료, 도관 관리) ▲정형외과/신경외과(신경성형술) ▲순환기내과(관상동맥조영술, 도관 삽입·관리) 등 당일 수술·시술을 위해 12병상을 운영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주 병원장은 “낮병동 운영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지역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병원 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 준공식 개최
대전보훈병원은 6월 28일 재활센터 및 국가지정음압치료병상 준공식을 개최했다. 약 171억원이 투입된 대전보훈병원 재활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4,638m2)로 ▲호흡기내과 ▲재활 입원실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 ▲최첨단 상·하지 로봇특수치료 장비 ▲기능회복 운동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진료-재활-감염병 치료를 연계한 고품격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보훈병원, 응급실 개소 기념행사 실시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은 7월 3일 응급실 개소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응급실은 553㎡ 규모로 ▲환자분류실 ▲선별진료소 ▲일반병상 6병상 ▲음압병상 1병상 ▲수술 및 처처실 ▲심폐소생실 ▲일반촬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실 전담 의사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여 응급환자들에게 즉각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김춘동 병원장은 “비로소 공공의료기관의 사명에 부응하여 보훈가족과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족간담회’ 진행
수원보훈요양원(원장 김정면)은 7월 2일 요양원 강당에서 가족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족간담회에는 요양원 입소자와 가족, 직원 등 50명이 참석해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 직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입소자 가족들에게 요양원 소식을 공유하고, 면역력에 좋은 식단을 공개하는 식사 품평회를 진행했다. 김정면 수원보훈요양원장은 “대면 방식으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 노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 활동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종사자들의 노인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최한 기념식(6.15) 참석을 시작으로 노인 인권방송(6.16), 걷기챌린지(6.17), 인권존중케어 선언식(6.18), 도전골든벨(6.19), 사진 전시회(6.17~30)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전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노인 인권감수성 척도검사 결과에서 매년 90점 이상을 유지하는 등 인권감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인권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여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해보훈요양원, 전통 공연예술 프로그램 운영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서춘열)이 ‘노인요양시설 전통 공연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전통 공연예술 프로그램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최하고 (주)예술공간예닮에서 주관한다. 선정된 노인요양시설에는 전공자 및 경력자가 포함된 전통공연예술단체가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 1회 5회씩 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판소리 공연 관람 ▲타악기 연주 ▲부채춤 배우기 ▲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서춘열 원장은 “작년에 이어 전통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예술공간예닮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요양원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보훈요양원, 김수현 사회복지사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 수상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 김수현 사회복지사가 6월 22일 정부 대구합동청사에서 열린 「2023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유공자 및 대외 유공인사 등 포상 전수식」에서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시기에 지역사회 연계 소통 및 정서안정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된 김수현 사회복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보훈요양원, 제1대 원주보훈요양원장 이임식 개최
원주보훈요양원(前원장 전봉안)은 7월17일 제1대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발자취 영상시청, 이임사,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환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원주보훈요양원 개원부터 재직하며 휴머니튜드케어를 지향한 차별화된 운영을 해온 전봉안 前원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높은 입소가동률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며 장기요양기관으로서의 품격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봉안 前원장은 보훈공단 신임 관리이사로 임명되어 ‘일류보훈’의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전주보훈용야원, ‘WE CAN 시니어예술봉사대’ 공연 개최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7월 14일 요양원 대강당에서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 꽃밭정이노인복지관(관장 전석복)과 ‘WE CAN 시니어 예술봉사대’의 공연을 개최했다. WE CAN 시니어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노인전문 봉사단이다. 전주보훈요양원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은 업무 협약으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WE CAN 시니어 예술봉사대’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기 원장은 “봉사대의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진정한 의미의 노노케어(老老care)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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