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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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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장진순 과장님, 권혁로 선생님, 고소영 선생님 그리고 90병동 배미경 선생님, 임은남 선생님을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비중격 만곡술과 축농증 수술을 받으면서 보훈병원에 온 순간을 다시금 돌이켜보니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술을 고려하면서 여러 병원에 가봤는데, 보훈병원에서는 첫 진료부터 수술의 집도 방향, 예상되는 개선점, 수술 시 힘든 점 등을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영상까지 보여주시는 세심한 모습에 믿고 수술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장진순 과장님의 성공적인 수술 덕분에 앞으로 새 코와 숨 쉴 날들이 기대됩니다. 수술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매시간 따스한 설명으로 돌봐주셨던 간호과장님, 주임 선생님을 필두로 90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못다 한 감사의 말씀을 다시금 드립니다. 빠른 치유와 퇴원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2. 6. 21. 중앙보훈병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중


소아청소년과 이지은 선생님, 나복선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보훈병원 소아청소년과와의 인연은 2014년부터이고, 현재까지도 딸의 정기진료를 위해 매달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선생님께서는 영유아 건강검진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셨으며 진료 시 지난달과 달라진 점 등을 세세하게 체크해 주시며 진료를 잘 봐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계속 진료를 봐야 하는 상황인데 집 근처에 믿고 진료를 볼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2022. 7. 14. 대구보훈병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중


응급실 박세영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저희 어머님이 지난 6월 응급실로 들어가셔서 다음날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 될 때까지, 가족을 돌보듯 너무나도 친절하게 저희를 대해주신 박세영 간호사 선생님을 크게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수차례 다른 병원에 입원하셨고 보훈병원 응급실 입원도 이번이 2번째인데, 이전에 그 어떤 병원이나 응급실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따뜻함과 정성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모습에서 천사를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보훈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2. 6. 28. 중앙보훈병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중


혈액종양내과 함아롱 과장님 감사드립니다.아버님의 입원 문제로 궁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잔뜩 가지고 과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함아롱 과장님께서는 지금 환자 상태와 앞으로의 치료 방향에 대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보호자로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병원 문턱이 높다고들 하고 이에 대한 개인적인 선입견도 있었지만, 환자와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사안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을 보고 상담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린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을 부족한 글로 전해 드립니다.

2022. 6. 22. 중앙보훈병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중


영상의학과 김원주 선생님을 칭찬합니다.저는 MRI를 찍을 때마다 폐소공포증으로 인해 무척이나 곤욕스러워 영상의학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김원주 선생님을 만나 뵙고 이를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은 따뜻한 미소로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하셨고, 제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커트마다 들어와서 제 상태를 확인하시며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방사선사로 근무하는 친구가 있어 이 얘기를 했더니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원주 선생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친절하고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2. 6. 26. 광주보훈병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중


백승우 부장님과 호스피스 병동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백승우 부장님께서는 매주 주말에도 나오셔서 아버지의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따뜻한 눈빛과 말씀으로 물어보셨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이런 분이 정말 의사시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큰 힘을 얻고 의지하셨고, 아버지를 뵈러 갈 때마다 '여기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잘해주신다. 고마운 분들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병인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아버지께서 편히 계시다가 영면하실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주 뵙지 못하는 우리 가족들의 무거운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떠나시는 날에도 저희가 힘들까 봐 여러모로 많이 배려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백승우 부장님, 호스피스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2. 6. 19. 대전보훈병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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