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 방법 도입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 치과병원(병원장 이근우) 임플란트센터는 최근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기술을 도입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식립기술이란 컴퓨터 제작법(CAD/CAM)으로 만든 수술용 가이드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에 앞서 수술 부위의 부족한 뼈나 피해야 할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환자별 최적의 맞춤 치료가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잇몸 절개를 최소화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 통증과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빨라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 준공식 개최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5월 27일 재활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처 박민식 장관, 감신 이사장,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재활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투입된 재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7,466m2)로 ▲80병상 입원실 ▲최첨단 로봇 치료 장비를 이용한 중추신경계 재활프로그램 ▲작업·운동 치료 ▲인지·재가 치료 ▲근골격계 재활프로그램 등을 갖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는 복권기금 10억 원을 활용해 보행로봇재활시스템, 상지재활로봇, 무중력 보행치료시스템 등 최첨단 로봇 의료 장비를 구입했다. 로봇이 환자 상태에 따라 움직임을 돕는 정도를 수치화해서 근력 향상과 기능 발달에 최적화된 강도를 찾아낼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높다. 백승완 병원장은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과 국가유공자에게 전문적인 재활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감신 이사장은 “최첨단 로봇 치료 전문 장비를 갖춘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에 기대가 크다“라며, “급성-재활-요양으로 연결되는 의료 전달체계를 완성해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보훈병원, 고려인 마을 무료 이동진료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오형균)은 5월 3일 광산구 고려인 마을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오형균 진료실장, 김선미 간호부장 등 광주보훈병원 의료진 8명은 약 50명을 대상으로 신경과, 내과 진료와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했다. 오형균 병원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보훈병원, 비대면 온라인 복지상담 채널 개설 인천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오정우)은 5월 비대면(채팅)복지상담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은 사회복지 상담 접근성을 강화하고 사례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실시간 채팅 복지상담 ▲복지정보 및 프로그램 안내 ▲대면 복지상담 예약 ▲자원봉사활동 문의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은 평일 8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카카오톡에서 ‘인천보훈병원 사회복지실’ 채널 추가 후 이용할 수 있다.
수원보훈요양원, 어버이날 행사 개최 수원보훈요양원(원장 김정면)은 입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든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정면 원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심리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보훈요양원, 비대면 숲 체험 프로그램 실시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5월 1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나주숲체원으로부터 보성 녹찻잎을 활용한 베개 만들기 키트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이 나만의 베개를 만들며 간접 숲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베개 만들기를 통해 숲의 색과 향기를 느끼며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해보훈요양원, 접촉 면회(가족愛만남) 운영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이광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정부 지침을 준수해 4월 30일부터 운영중이다. 면회는 입소자 1인을 기준으로 최대 4명까지 가능하고 면회 시간은 45분이며, 하루 10팀으로 제한한다. 면회객은 48시간 이내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면회 중 마스크를 벗거나 음식 섭취는 할 수 없다.
대구보훈요양원, 심리안정을 위한 '스마트 팜' 설치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5월 18일 입소 어르신 심리안정을 위한 ‘스마트 팜(Smart Farm)을 설치했다. 이는 정보통신 기술(ICT)을 이용해 농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자동 관리할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형 농업이다. 실내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소형 스마트 팜은 어르신께 재미와 식물이 주는 정서적 힐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게 된다.
대전보훈요양원, 충남대학교 ESG동아리 친환경 소개 후원품 어르신 전달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박영욱)은 5월 13일 충남대학교 ESG 동아리 ‘이삭’ 소속 학생들이 준비한 친환경 소재 물품 후원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0련되었으며, 친환경 후원 물품으로 비누와 화장지를 전달했다. 박영욱 원장은 ESG동아리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입소 어르신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 가족의 달 맞이 접촉 면회 진행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접촉 면회를 진행했다. 이번 면회는 정부의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160일 만에 재개되는 접촉 면회로 유선 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족당 최대 4명, 하루 5팀이 가능하다.
원주보훈요양원, 원주한지문화제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 전시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전봉안)은 (사)한지개발원에서 주최한 2022 원주한지문화제의 공공미술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에 참여했다. 지역 내 35개 기관 3,352명이 평화를 주제로 그린 공공미술프로젝트에 원주보훈요양원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서 직접 그리신 작품 50개를 출품하였다. 전봉안 원장은 “강원도 유일의 보훈복지시설로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서 지켜오신 평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예우를 갖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식 및 입소 진행 전주보훈요양원(원장 박진기)은 장기요양 200명, 주간보호 25명 규모로 지난 4월 27일 개원했다. 이날 행사는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 감신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운천, 이원택 국회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356억 원이 투입되어 ▲그룹 재활장비 ▲멀티미디어 학습장치▲현수보행장치 ▲국내 최장워킹레일 ▲테라피 가든 등의 선진시설로 완공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진기 원장은 “전주보훈요양원은 공공요양시설이자 전북 내 유일한 보훈요양원으로 선진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훈원, 방송인 오병민(오킹TV) 물품 기부 보훈원(원장 조정현)은 5월 19일 스트리머 겸 유튜버 오병민(오킹TV)이 세탁기 10대, 휠체어 8대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병민은 종합게임 진행을 주 콘텐츠로 하는 방송인으로, 방송 수익금의 일부를 천안함 재단과 각종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에 기부하며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작년에 진행했던 국토대장정 콘텐츠로 모은 약 4,000만 원의 기부금 중 1,000만 원 상당을 보훈원에 기부한 오병민은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보훈원과 인연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보훈재활체육센터, 2020 네덜란드 인빅터스게임(INVICTUS GAMES) 참가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강우원)에서 합숙훈련을 진행한 2020 네덜란드 인빅터스게임 선수단이 첫 출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보훈재활체육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합숙훈련 환경조성, 전문인력 초빙, 종목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 진행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