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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고, 보여주고, 행동하는 진료대전보훈병원 치과
대전보훈병원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병원은 어렵고 낯선 곳이 아닌,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친근한 장소다. 나이테처럼 삶의 궤적을 따라 생기는 크고 작은 치아 질환을 함께 고민하고 나에게 딱 맞는 치료가 이뤄지는 곳. 여기에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치아 건강이 전신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소신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진료를 펼치는 대전보훈병원 치과를 소개한다.
고민정 대전보훈병원 치과 전문의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건복지부 인증 치주과 전문의로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치주학회 정회원,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JPIS(SCI급 저널)에 논문을 등재했다.


대전보훈병원 치과

효율적인 진료시스템과 첨단 장비
대전보훈병원 치과는 현재 전문의 6명, 치위생사 13명, 치기공사 1명이 근무하며 남다른 협업과 소통으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좋은 치료 결과를 드리고 있다. 특히 고령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보철 및 보존치료, 치주치료를 통해 살릴 수 있는 자연치아는 살리고,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상실된 치아를 빠르게 재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빠르게 늘어나는 환자들의 보철치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18년 10월 기존 4인에서 현재 6인의 전문의 체제로 확대하고, 2021년 10월 현재 위치한 별관 2층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치과센터로 확장 이전하여 기존보다 더 넓고 깔끔한 진료 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5월에는 6개 진료실에 추가로 1개의 진료실을 개소하며 또 한 번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다. 여기에 대기시간과 내원 횟수를 최소화한 원스톱 서비스, 등록과 수납이 원패스로 가능한 치과 전담 원무부 배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과 관리를 위한 눈높이 교육 등 진일보한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8월에는 새로운 버전의 3D conbeam CT를 도입하여 빠른 스캔을 통해 더욱 간편한 촬영 절차로 편리함을 제공하고, 노년기의 잦은 방사선 촬영을 걱정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저선량의 방사선 노출로 안전한 진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촬영 장비보다 높은 분해능을 갖는 후처리 영상기술로 더욱 정밀하고 미세한 치과 수술이 가능해져 다양한 영역에 활용하고 있다.
대전보훈병원 치과

다정한 교감을 더한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
치과 치료는 시간과 돈에 대한 부담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내 말에 귀기울여 마음 써주는 의료진이 있는 병원이라면 어떤 환자라도 발걸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대전보훈병원 치과 고민정 과장은 "치과에 드나드는 일이 무섭지 않고 친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진료 전 혹은 중간중간에 치료과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환자로 하여금 어떤 과정이 일어날지 미리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돕는다. 환자가 불편한 곳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고 늘 소통하기에 그를 향한 환자들의 신뢰는 두터울 수밖에 없다.
"환자분들의 평균 연령대는 70대로 주로 보철치료나 상실된 치아의 상담을 위해 많이 내원하고 계십니다. 대전보훈병원 치과는 전악 또는 부분 무치악의 보철 및 임플란트 재건에 대해 많은 증례를 가지고 있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상실된 치아를 재건하고 있어요. 재건한 보철의 유지·관리는 물론, 발생하는 A/S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노년이 되어 많은 치아를 상실하고 우울감과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친절과 최대한 편안한 진료를 통해 위로드리려고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치주질환 예방과 구강관리를 돕는 특별한 노력
전신건강의 첫걸음이 되는 치아 건강을 위해 의료진들은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에도 힘을 쏟는다. 대전보훈병원 치과 위생사들은 '노년기 구강관리 오복서비스'를 직접 제작해 태블릿PC를 통해 내원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교육을 하고 있다. 치주질환과 구강건조증 등으로부터 입 속 건강을 지키고 틀니와 임플란트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어려운 단어 대신 이해를 돕는 사진과 그림을 사용했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넣어 친근감 있게 들리도록 했다.
대전보훈병원 치과직접 제작한 자료로 구강관리법을 설명하는 백미선 치과위생사
백미선 치과위생사는 "제대로 된 칫솔질 교육 및 예방치료는 환자가 평생 해온 습관을 수정하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환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1997년 10월, 대전보훈병원 개원부터 함께하며 환자들과 만나왔던 그에게 환자들은 고객을 넘어 안부를 나누는 가까운 이웃이자 소중한 가족같은 존재다.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씹고 뜯는 음식의 맛'을 느끼길 바라는 의료진들의 성심과 성의가 치과 진료에서 최상의 질과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대전보훈병원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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