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
BOHU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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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이상 최우수 1등급 획득
중앙, 부산, 광주, 대구, 대전 5개 보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7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5개 보훈병원은 종합병원 평균점수인 78.4점보다 높은 평균 점수 91점을 받아 만성폐쇄성질환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여러 가지 이유로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겨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병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지표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며,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환자들이 보훈병원에서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앙보훈병원, 스마트 전동휠체어 개발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2월 17일 ㈜하이코어, ㈜휠라인과 전동휠체어 국산화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 중 중앙보훈병원은 ▲임상평가와 사업화 컨설팅 ▲국가유공자 보급 사업을 담당하고, ㈜하이코어는 ▲전동휠, 조이스틱 등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휠라인은 ▲의료기기 인증 ▲제품 제작과 부품 개발 ▲유지보수(A/S)를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는 국가연구개발사업 5건, 민간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로봇 의족 개발 5건, 특허 출원과 등록 7건, 기술이전 2건 등 의료기기와 보조기기의 품질향상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
부산보훈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일)과 3월 10일 협력병원 협약서 조인식을 했다. 양 병원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수련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환자의 편의 제공과 공공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백승완 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보훈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지정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은 2월 21일 대구광역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대구보훈병원은 1개 병동을 재택치료 지원센터로 전환해 ▲전문의 3명, 간호사 4명, 행정지원 4명 등 의료지원팀 11명 2교대 운영 ▲재택 치료대상자 모니터링 ▲기초 의료상담 등 비대면 의료를 지원한다. 조영래 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보훈병원, 재택치료 지원센터 개소
인천보훈병원(원장 김영찬)은 2월 25일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재택치료 지원센터는 의사 7명, 간호사 8명, 행정 직원 2명 등 17명이 2교대로 ▲재택 치료대상자 모니터링 ▲실시간 상담과 처방 등 비대면 의료를 24시간 지원한다. 김영찬 원장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재택치료 지원이 중요한 시기에 지원센터 운영을 맡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보훈요양원, 정월대보름 맞이 보훈장터체험 부럼깨기 활동 열려
수원보훈요양원(원장 김정면)은 2월 16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보훈장터체험(부럼깨기)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의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김정면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입소 어르신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모두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장상 수상(이순례 요양보호사)
광주보훈요양원(원장고숙)이순례요양보호사가 2월 18일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로부터 노인복지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상은 노인복지에 공로가 현저한 종사자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숙 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입소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보훈요양원,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 참여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이광호)은 3월 3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거소투표는 거동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선거인이 자신이 있는 요양원·병원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요양원 입소 어르신 중 33명이 거소투표에 참여했고 선관위 직원이 참관해 대리투표, 투표 관여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투표를 마친 한 어르신은 “요양원에서도 대통령 선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호 원장은 “앞으로도 요양원 어르신들이 정당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보훈요양원, 코레일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로부터 위문금 전달받아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2월 14일 코레일 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소장 김기열)로부터 위문금을 전달받았다. 김기열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인채 원장은 “전달받은 위문금은 어르신들을 위해 적절하게 쓰일 것”이라며, “방문해주신 코레일 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보훈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코로나19 대비 소독의 날 지정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박영욱)은 지역사회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3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대비 소독의 날로 지정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되었다. 또한 미접종 어르신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박영욱 원장은 “소독의 날을 통해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도 감염병 사전 대응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 실시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3월 4일 요양원 입소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이 참관한 상태로 이뤄졌으며, 방역복 착용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어르신들은 불편한 거동에도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시며 요양원 내에서 권리 행사를 할 수 있음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조성제 원장은 “거소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선거인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보훈요양원,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전봉안)은 3월 15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방역 현장점검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양성일 차관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상진 공단 사업이사를 비롯하여 이원길 건보공단 장기요양이사, 김석동 강원도 경로장애인과장, 유병덕 원주시 시민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양성일 차관은 “시설종사자들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훈교육연구원, 자체 개발 청소년 보훈 체험 교구재 배부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찬수)은 작년 무궁화 블록 등에 이어 올해 독립군 봉오동 전투 체험 블록을 자체 개발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자체 개발한 청소년 보훈 체험 교구재를 배부하기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총2,000개를배부했다.이찬수원장은 “교구재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보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준비단(단장 박진기)은 3월 16일 입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입소자 건강검진 ▲예방접종 ▲응급의료체계 마련 등으로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박진기 단장은 ”입소자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보훈요양원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입소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요양 200명, 주간보호 25명 규모로 올해 4월 27일 전주시 삼천동 일대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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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만성폐쇄성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이상 최우수 1등급 획득
중앙, 부산, 광주, 대구, 대전 5개 보훈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7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5개 보훈병원은 종합병원 평균점수인 78.4점보다 높은 평균 점수 91점을 받아 만성폐쇄성질환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여러 가지 이유로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겨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병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지표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며,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환자들이 보훈병원에서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앙보훈병원, 스마트 전동휠체어 개발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2월 17일 ㈜하이코어, ㈜휠라인과 전동휠체어 국산화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 중 중앙보훈병원은 ▲임상평가와 사업화 컨설팅 ▲국가유공자 보급 사업을 담당하고, ㈜하이코어는 ▲전동휠, 조이스틱 등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휠라인은 ▲의료기기 인증 ▲제품 제작과 부품 개발 ▲유지보수(A/S)를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는 국가연구개발사업 5건, 민간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로봇 의족 개발 5건, 특허 출원과 등록 7건, 기술이전 2건 등 의료기기와 보조기기의 품질향상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
부산보훈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의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일)과 3월 10일 협력병원 협약서 조인식을 했다. 양 병원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수련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환자의 편의 제공과 공공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백승완 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구보훈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지정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은 2월 21일 대구광역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대구보훈병원은 1개 병동을 재택치료 지원센터로 전환해 ▲전문의 3명, 간호사 4명, 행정지원 4명 등 의료지원팀 11명 2교대 운영 ▲재택 치료대상자 모니터링 ▲기초 의료상담 등 비대면 의료를 지원한다. 조영래 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보훈병원, 재택치료 지원센터 개소
인천보훈병원(원장 김영찬)은 2월 25일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재택치료 지원센터는 의사 7명, 간호사 8명, 행정 직원 2명 등 17명이 2교대로 ▲재택 치료대상자 모니터링 ▲실시간 상담과 처방 등 비대면 의료를 24시간 지원한다. 김영찬 원장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재택치료 지원이 중요한 시기에 지원센터 운영을 맡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보훈요양원, 정월대보름 맞이 보훈장터체험 부럼깨기 활동 열려
수원보훈요양원(원장 김정면)은 2월 16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보훈장터체험(부럼깨기)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의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김정면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입소 어르신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모두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장상 수상(이순례 요양보호사)
광주보훈요양원(원장고숙)이순례요양보호사가 2월 18일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로부터 노인복지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상은 노인복지에 공로가 현저한 종사자를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숙 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입소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보훈요양원,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 참여
김해보훈요양원(원장 이광호)은 3월 3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거소투표는 거동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기 어려운 선거인이 자신이 있는 요양원·병원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요양원 입소 어르신 중 33명이 거소투표에 참여했고 선관위 직원이 참관해 대리투표, 투표 관여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투표를 마친 한 어르신은 “요양원에서도 대통령 선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호 원장은 “앞으로도 요양원 어르신들이 정당한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보훈요양원, 코레일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로부터 위문금 전달받아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정인채)은 2월 14일 코레일 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소장 김기열)로부터 위문금을 전달받았다. 김기열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인채 원장은 “전달받은 위문금은 어르신들을 위해 적절하게 쓰일 것”이라며, “방문해주신 코레일 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보훈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코로나19 대비 소독의 날 지정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박영욱)은 지역사회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3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대비 소독의 날로 지정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되었다. 또한 미접종 어르신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박영욱 원장은 “소독의 날을 통해 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도 감염병 사전 대응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 실시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3월 4일 요양원 입소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이 참관한 상태로 이뤄졌으며, 방역복 착용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어르신들은 불편한 거동에도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시며 요양원 내에서 권리 행사를 할 수 있음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조성제 원장은 “거소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선거인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보훈요양원, 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전봉안)은 3월 15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방역 현장점검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양성일 차관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상진 공단 사업이사를 비롯하여 이원길 건보공단 장기요양이사, 김석동 강원도 경로장애인과장, 유병덕 원주시 시민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양성일 차관은 “시설종사자들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훈교육연구원, 자체 개발 청소년 보훈 체험 교구재 배부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찬수)은 작년 무궁화 블록 등에 이어 올해 독립군 봉오동 전투 체험 블록을 자체 개발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자체 개발한 청소년 보훈 체험 교구재를 배부하기 위해 2월 28일부터 3월 2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총2,000개를배부했다.이찬수원장은 “교구재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보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준비단(단장 박진기)은 3월 16일 입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입소자 건강검진 ▲예방접종 ▲응급의료체계 마련 등으로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박진기 단장은 ”입소자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보훈요양원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입소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요양 200명, 주간보호 25명 규모로 올해 4월 27일 전주시 삼천동 일대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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