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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이달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6.25 전쟁영웅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6.25 전쟁영웅

이달의 독립운동가
일제의 수탈과 착취에 맞서 제주의 해녀들이 항일운동을 일으켰다. 1931~1932년에 걸쳐 제주도 일대 해녀들을
중심으로 해녀들의 생존권을 침해한 일제와 해녀조합에 항거한 투쟁이다.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선생 등을 중심으로 1932년 세화장터에서 도지사에게 일제의 해녀 착취와 부당한 대우 시정을 요구했으나 이로 인해 이들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고초를 겪었다. ‘제주 해녀항일운동’은 일제의 부당한 경제적 차별과 수탈, 그리고 억압에 저항한 조직적인 투쟁으로써,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 만세운동’과 함께 제주 3대 항일운동의 하나로 꼽힌다

이달의 6.25 전쟁영웅
6·25전쟁 중인 1952년 갑종장교 제12기를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해 국군 제9사단 28연대 11중대 소대장으로 근무하였다. 백마고지가 한창이던 1952년 10월 13일, 정 소위(당시 계급)는 자신의 소대를 이끌고 백마고지의 외곽 능선을 공격하던 중 진지 속에 엄폐한 적군의 치열한 사격을 받았다. 정소대장은 앞장서 전진하였고 그의 용기에 고무된 소대원 3명과 함께 적의 진지를 향해 돌격하였다. 거세지는 사격에도 계속 전진하여 수류탄을 투척해 적의 기관총을 격파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날아온 적의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부하들을 구하고 장렬히 전사하였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6.25 전쟁영웅

이달의 독립운동가
강기덕 선생은 3·1운동을 시작으로 신간회에 이르기까지 독립운동에 몸담았고, 광복 이후에도 남북분단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등평생조국을위해헌신했다.언론인으로 신간회에 참여하여 원산지회 지회장, 덕원지회 집행위원장을 지내고 1931년 신간회 전체대회에서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신간회에서 선생은 총독부 폭압정치 반대, 소작동보호운동 등의 활동을 했다. 신간회는 1927년 2월 15일 비타협적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한 좌우합작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약 150여 개의 지부를 두고 4만 명의 회원이 활동한 일제시기에 가장 규모가 큰 사회운동 단체였다.
이달의 6.25 전쟁영웅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여성들은 조국이 위태롭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투활동을 비롯하여 간호·정훈·심리전
행정 및 전투근무지원 등을 수행했다. 또한, 군에 입대하지 않은 여성들은 학도의용군·철도근속·간호요원·예술대원
등으로 활약했다. 육군 여성의용군 배출을 위해 1950년 9월 여자의용군교육대가 창설되었으며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되어 전투활동, 전투지원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호국정신은 현재 여군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는
물론이고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해외 파병부대에까지 배치되어 활동하는 등 막강하게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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