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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맞추는 세심한 치료대구보훈병원 안과
대구보훈병원 안과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우리 몸에서 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말이다.그러나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눈을 혹사하는 것이 사실이다. 눈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원래대로 재생되기 어려운 데다 정상 시력으로의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고, 망막질환을 발견하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와 세상을 잇는 ‘창’을 위해 최고의 시스템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는 대구보훈병원 안과를 소개한다.

대구보훈병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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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필수
눈은 신체 기관 중 가장 먼저 노화가 일어나는 기관 중 하나로 40세가 넘으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과 같은 3대 실명 질환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70대 이상에서 백내장의 유병률은 93.7%, 안검하수 35.2%, 황반변성25%, 당뇨망막병증 12.3% 등으로 안과의 주요 질환이 곧 노년기 질환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다. 이러한 위험을 조기에 막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안저검사다. 망막과 시신경 상태를 손쉽게 파악하여 주요 실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안저검사를 1년에 한 번 받으면 3대 실명 질환을 약 80%가량 줄일 수 있다.
대구보훈병원 안과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가 선사하는 밝은 세상
대구보훈병원 안과에서는 백내장 수술, 녹내장 수술, 망막 및 유리체 수술, 안성형 수술(눈꺼풀 수술, 안검의 양성종양 제거술, 눈물길 수술), 외안부 수술(익상편 제거술, 양막이식술, 안구 표면질환에 대한 복원술)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와 수술이 이뤄진다. 권위 있는 국제학회에서 학술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대구보훈병원의 수준 높은 연구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임수호 부장과 최신 수술법을 습득해 고난도 수술을 수행하는 임혜진, 최우곤 과장, 그리고 3명의 검사실 의료진이 안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빈틈없는 최상의 진료를 제공한다.
대구보훈병원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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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호 부장은 2013년부터 대구보훈병원에 몸담으며 임상연구와 기초연구를 병행하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가 집중하는 분야는 녹내장과 백내장 수술. 특히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면서 수술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을 수행하고 있다. 수술 시 삽입하는 임플란트 크기가 매우 작아 현미경 화면을 최대로 키워 집중해야 하는 수술이다. 그는 2018년 1세대 아이스텐트(iStent)을 국내 4번째로 도입하여 수술을 집도했으며, 2020년 국제학술지에 국내 최초로 장기간의 수술 경과를 모아 발표하며 안과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2세대 아이스텐트 삽입 수술은 물론, 2020년부터는 결막 아래에 삽입하는 임플란트(XEN gel implant)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활용하여 진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수술 시 오차를 최소화했다.
임혜진 과장은 백내장, 외안부 수술과 함께 고령의 환자들에게 주로 많이 발생하는 안구표면질환 및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 질환 전반에 대한 약물적 치료를 담당한다. 내원한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집중해 치료 과정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며 끈기 있게 진료하는 명의로 알려졌다.
European Virtreo-Retinal School에서 최신 수술법을 습득한 최우곤 과장은 백내장 수술 이후에 발생하는 합병증인 인공수정체의 이탈 및 탈구에 집중하여 고난도 수술치료를 수행한다. 최첨단 유리체 절제술 장비가 있기에 가능한 수술이다.
대구보훈병원은 이밖에도 산동(동공을 확대)을 하지 않고 주변부 망막을 관찰할 수 있는 광각 안저카메라, 조영제를 쓰지 않고 망막의 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빛 간섭 단층촬영 혈관 촬영기, 대학병원급의 세극등현미경, 시야 검사기, 각막 내피세포 측정기, 레이저 안구 계측기, 형광 안저 촬영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최신 장비를 통해 진료-검사-진단-치료 방향 결정이 원스톱으로 빠르게 이뤄진다는 것이 대구보훈병원 안과의 또 다른 장점이다.

지역사회의 거점 안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눈은 길이 2.4cm 무게 7g의 작은 장기에 불과하지만 수천만 개의 시신경으로 연결돼 시각을 만들어 낸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의 약 90%를 담당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미지의 영역’이라 부를 만큼 연구할 것이 무궁무진하다. 때문에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안과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임수호 부장은 매년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다양한 특허를 제출한다. 대구보훈병원 안과를 책임지는 세 명의 전문의는 바쁜 진료환경 속에서도 배움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수혈받으며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내실을 다진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환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각오다.
“앞으로도 의사의 사명을 잊지 않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구보훈병원 안과가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 ‘세심하고 친절한 진료를 해주는 곳’ ‘소통할 수 있는 의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공감대를 넓혀 지역사회 거점 안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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