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40주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사십의 나이가 되어서는 미혹하지 않았다’는 불혹(不惑)의 나이가 된 공단은 앞으로의 100년도 흔들리지 않고 열정과 헌신으로 힘차게 달리며 국가유공자분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발전해나가겠습니다.
40주년을 맞아 특별히 공단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표지에 담았습니다. 여기에 괄목할만한 성장 가운데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성실과 진실’의 꽃말을 가진 가을꽃, 국화를 담아 여러분께 마음을 전해 봅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보훈복지의료서비스에 더해진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따스한 마음이 큰 희망과 감동으로 여러분 가슴에 꽃피길 소망합니다.
지난 40년 동안 쌓은 꿈과 비전을 미래를 향해 힘껏 펼쳐나가겠습니다. 따끔한 조언과 힘이 되는 응원들 <가슴에 피어나는 꽃>을 통해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