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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일제의 감시와 탄압, 수탈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에 학생들은 비밀결사, 동맹휴학 등으로 항일운동을 이어갔으며 그 때문에 모진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서상교 선생은 항일비밀결사인 ‘태극단’을 조직,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군사학과 폭발물 제조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최낙철 선생은 ‘연구회’와 ‘다혁당’을 조직하여 야학 개설과 독립전쟁에 대비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신기철 선생은 조선 독립을 준비할 목적으로 결성된 항일비밀결사인 ‘상록회’에 가입해 농촌 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학생이 옥고를 치르거나 순국하였으며 이들의 희생으로 한국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는 끊어지지 않고 계승될 수 있었다.

11월, 이달의 6.25 전쟁영웅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이들은 미국 해병대 소속으로 아버지 필드 해리스와 아들 윌리엄 프레데릭 해리스는 1950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한국전쟁의 결정적 전투 중 하나인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다. 필드 중장은 미국 제1해병항공단장으로 인천상륙작전·서울수복작전·원산지구 전투 등에 참전했으며, 장진호 전투에서는 근접 항공지원을 통해 미국 해병대의 전투 전반에 크게 기여했다. 윌리엄 프레데릭 중령은 미국 제1해병사단 제7연대 3대대장으로 장진호에서 철수하는 부대를 엄호해 수많은 장병을 구했으나, 1950년 12월 7일 직접 소총을 들고 최전방에서 지휘하던 중 실종됐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1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문일민, 안혜순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부부 독립운동가다. 문일민 선생은 1919년 3·1만세운동에 참여한 뒤 그해 7월, 신흥무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사훈련을 받았다. 대한청년단연합회에 가입하여 별동대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1943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교통부 총무과장으로 임명되어 광복군의 자주성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안혜순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의 부인들이 조직한 ‘한인애국부인회’에 가입해 상하이 한인애국부인회 정기총회를 주도했으며, 1936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의뢰한 각종 기념일 전단을 인쇄하여 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였고, 광복 후에도 3·1여성동지회 이사와 고문 등을 역임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12월, 이달의 6.25 전쟁영웅
이 중위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제6사단 7연대 1중대장으로 참전, 1950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 전투에서 북한군 2개 중대를 격전 끝에 저지해 적의 춘천 조기 점령 기도를 무산시켰다. 또 1950년 7월 충청북도 음성 무극리 전투에 참전해 적 1개 연대를 격멸하는데 기여했으나, 교전 중 부상을 입어 제5육군병원으로 후송됐다. 약 40일 만에 전장으로 복귀한 이 중위는 1950년 10월 26일 선봉 부대로서 압록강 변 초산까지 진격했고, 그의 부대원들이 강 언덕에 태극기를 꽂았다. 1961년 대령, 1968년 준장으로 진급했으며, 1975년 주월 한국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던 중 남베트남이 패망하자 베트남 교민 구출에 힘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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