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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이승만 선생은 1875년 황해도에서 출생했다. 1899년 고종폐위 음모 사건으로 체포돼 5년 7개월간 옥고를 치른 선생은 1904년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한 후 1910년 귀국했다. 이후 독립운동가 탄압이 심해지자 1912년 도미해 미국, 하와이 등지에서 동포들의 독립의식 강화와 한국독립의 당위성 설파에 집중했다. 1919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때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돼 직을 수행(1919~1925)했고, 1941년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엔 외교독립운동에 더욱 매진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을 지낸 선생의 50여 년 독립운동은 민족의 독립역량 축적을 위한 실력양성운동과 열강, 국제회의의 지원으로 독립을 이루려는 외교독립운동으로 집약된다.
1월, 이달의 전쟁영웅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1950년 6월 27일 유엔이 한국에 대한 군사원조를 결의하자 유엔 회원국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 의사를 밝힌 덴마크는 1951년 초 4개의 수술실과 356개의 병상을 갖춘 병원선 유틀란디아를 파견했다. 총 3차에 걸친 파견을 통해 유틀란디아는 부상병 4,981명과 6천여 명 이상의 민간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자 의약품과 의료기재들을 유엔한국재건단을 통해 민간병원에 기증하고 1953년 8월 16일 인천항을 떠났다. 덴마크는 의료지원국인 노르웨이, 스웨덴과 함께 국립의료원 설립에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의학발전에 공헌했다.
<유틀란디아 입출항 기록> 덴마크 출항(1951.1.23.)→부산항 입항(1951.3.7.)→인천항 출항(1953.8.16.)→덴마크 입항(1953.10.16.)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독립운동의 시작과 활동단체는 달랐지만 모두 정의부에서 활동했다. 김창환 선생(경북 안동)은 신민회, 대한통의부, 정의부 등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구국인재 양성과 독립자금 모집에 앞장섰다. 이진산 선생(경북 의성)은 한족회 법무부장, 임시의정원 등을 거쳐 정의부 법무‧재무부에서 중추 역할을 맡아 활동했다. 윤덕보 선생(함경남도 홍원)은 만세시위운동 가담 후 만주에서 대한독립군비단 재무부장으로 활동하다 대한광정단의 단장이 되어 독립활동을 이어갔다. 김원식 선생(경북 안동)은 만세시위운동 주도 후 만주 서로군정서에 가입, 군자금을 모집했다. 정의부에서는 기밀‧인사 업무를 담당했으며 신한독립당을 결성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월, 이달의 전쟁영웅
이달의 독립운동가 & 6·25 전쟁 영웅
조지 앤드류 데이비스 중령은 1942년 6월 미국 육군항공대에 입대해 전투기 조종사로 전투임무를 수행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 10월 미국 제4전투요격비행단에 배치돼 평안북도 신의주 상공에서 아군을 엄호하는 ‘미그 회랑(MiG Alley)’ 초계임무를 맡았다. 전쟁 중 총 60차례 출격해 적기 14기를 격추하며 ‘하늘의 사냥꾼’으로 불린 그는 1952년 2월 정찰임무 수행 중 중공군에 아군 편대가 위험에 노출된 것을 감지하고 곧바로 돌진한 그는 적기 2대를 격추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적의 공격에 산화하고 말았다. 살신성인 정신을 보여준 중령에게 미국은 1954년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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