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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의 안전 이야기
‘당연한 하루’를 지키는 마음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루를 무사히 마친다는 건 참 기적 같은 일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터로 향하고,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수많은 배려와 준비, ‘보이지 않는 안전’ 덕분에 가능하다는 걸 우리는 종종 잊곤 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말하는 ‘안전’은 단순히 사고를 막기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을 향한 마음, 곧일 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국민이 불안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약속입니다.

보훈공단의 안전 이야기

4월의 약속, ‘4·4·4 안전점검의 달’
공단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4월을 ‘4·4·4 안전점검의 달’로 정하고, 각각의 날에 안전 교육과 안전한 환경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4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사고는 예방이 전부’라는 믿음 아래, 공단 이사장과 병원 및 요양원 등 공단의 전 소속기구의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예방 조치를 했습니다.
4월 14일, 안전의식 향상의 날에는 전 직원과 시설 이용객이 함께하는 작지만 강력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포스터, 현수막, 전광판 안내, 안전 어깨띠 착용 등의 활동을 통해 공단이 어떤 마음으로 안전을 지키고 있는지 생활 속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4월 24일, 안전체험의 날에는 화재, 지진,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 재난·재해 상황에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강화했습니다.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 함께 만드는 안전
공단은 매년 상하반기에 모든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현장 실사와 서류 검토를 병행하면서 위험 요소를 세심히 살펴보고, 협력업체 선정 시에도 ‘안전 역량’을 중요 기준으로 삼아 도급 관리를 꼼꼼히 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점검이 아니라 유해·위험요인의 확인 및 개선 조치 이행 여부 등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행 여부를 점검표와 자료로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공단은 ‘책상 위 안전’이 아닌 ‘현장의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에도 안전보건조치 강화
공단의 안전경영은 내부 직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함께 일하는 협력업체 근로자들 또한 ‘함께 안전해야 한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금년부터 더 강화된 협력업체 안전보건조치 계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안전근로협의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협의하며, 현장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점검과 개선작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작업장 순회점검, 월 1회 안전협의체, 분기별 합동 점검 등 주기적인 현장 점검 체계를 갖추고, 협력업체 근로자도 안전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합니다. “한 팀이 일하면, 한 팀이 안전해야 한다.” 공단은 공단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책임지고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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